▲농상공인 대상 교육·코칭프로그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청년연합’주관으로 문경시 농상공인 대상 교육‧코칭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난 23일부터 1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은 '인스타그램 시작과 홍보'를 주제로 영순면의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의 A급 농부 이현호 군이 첫 강의를 시작했다.
본 교육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주민역량강화사업’의 3번째 프로젝트로 파머스마켓 참가 상인과 문화의 거리 상인을 대상으로 '농상공인 대상 교육·코칭'을 진행한다.
약 한 달간 농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소수정예 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생의 요청에 따라 추가 개설 및 심화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단체인 문경청년연합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파머스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로 ‘라이브커머스’제작을 진행 중이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코칭이 참가하는 상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씩 교육으로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러한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들을 활성화시켜 문경시 도시재생의 자생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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