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정리정돈의 날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을「사무실 정리정돈의 날」로 지정하고 시청 전 부서 사무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청사를 일제 정비했다.
지난 7월 15일에 이어 2번째로 추진한 이번 「사무실 정리정돈의 날」은 사무실 외에도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회의실, 강당, 부속실, 탕비실 등을 포함하여 일제히 진행됐으며, 편리하고 신속한 배출을 위해 암롤박스을 시청 주차장에 배치했다.
재활용 가능한 폐지와 책자 등은 분리 배출하고, 책상이나 캐비닛 위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죽은 화분, 파손된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김천시 전 공무원이 일제히 정비에 나선 덕분에 쾌적하고 청결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라는 구호 아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의식개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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