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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수능 대비 특별 방역 실시!다중 공동 이용시설 및 취약지역 중심, 210개리 전(全) 마을 일제방역 실시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25일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 버스승강장, 마을 회관, 마을 진입로 등 다중 공동 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10개리 전(全) 마을에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에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등은 12월 3일 치러질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에게 안전한 고사장 환경을 제공하고 관내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고자 제13차 일제 방역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선제대응에 앞장섰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어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 청도군에는 추가적인 확산이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210개마을 일제 방역을 실시해준 새마을 지도자와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3 수험생과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 및 어린이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군에서도 더욱 세심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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