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군위
군위군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개최새마을운동 50주년 맞아 새시대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 도약 다짐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새마을회는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비는 1970년에 “잘살아 보자”는 목표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0주년이 되는 올해 지난 50년의 새마을운동을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지향하는 등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자 설치했다.

당초 3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 손소독을 실시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1m 이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나온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