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덕
영덕교육지원청, 합동 교외생활지도 나서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합동 교외생활지도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2월 3일부터 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코로나-19 예방과 대학수학능력 시험, 고입전형 시험 및 학기말 고사 이후, 겨울방학, 연말연시 등으로 이어지는 학년말에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지원청 및 군청 관계자, 경찰들은 유해 업소 및 학교폭력 발생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매월 지역 순회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함으로서 학교 밖에서 발생되는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병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수능 이후에서 학년말까지 학생들의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 안내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일탈행위로 인한 각종 학생 아전 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