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칠곡
칠곡군, 기혼 여성 미술동아리 '그리메' 정기전 열려"대한민국 아줌마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 합시다"
▲칠곡군, 기혼 여성 미술동아리 '그리메' 정기전 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 기혼 직장 여성들로 구성된 미술 동아리 '그리메'의 17번째 정기전이 2일부터 6일까지 칠곡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전에는 이윤경 그리메 회장을 비롯해 황정화(총무), 이인숙, 서현희, 이소희, 서명순, 장문희, 최경숙, 노보경, 정선옥 회원이 참여해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정기전 타이틀 '겨울의 시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막을 의미하며 일상의 회복과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아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윤경 회장은 "문화와 예술은 그 어떤 백신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아줌마의 열정과 강한 정신력이 담겨있는 미술작품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