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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디자이너 브랜드 맨즈라인 출시빛과 어두운 부분을 강조해 한국의 미를 트랜디하게
▲특별한 주름옷 란마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기자] 플리츠웨어 브랜드 ㈜란마(대표 장문헌)가 최초로 남자 주름옷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맨즈라인은 내년 2021년 상반기 부산, 대구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란마 공식온라인몰에서 판매를 기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꾸준히 남성 플리츠 웨어에 대한 관심과 제품 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란마 만의 감성을 담아 기획했다.

란마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갖춘 여성플리츠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가볍지만 신축성 있는 소재로 체형에 관계없이 멋스럽고 편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라인은 브랜드 고유 아이덴티티를 접목하면서도 젊은 층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방침이다. 남성 플리츠웨어를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플리츠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란마 대표는 "당사는 중년 여성복브랜드로 시작했지만, 맨즈라인을 기점으로 키즈라인까지 확장하여 모든 고객이 사랑하는 명품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할 맨즈라인은 한국의 미를 반영하면서 트랜디를 갖추려했고, 명과 암을 조화를 통해서 빛나는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강조한 디자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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