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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본 권유섭 대표 사군자 마스크팩 보글보글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모티브로 제작해 주목
▲바로본 사군자 마스크팩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기자] 바로본(대표 권유섭)에서 개발한 사군자마스크팩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9년 창업한 바로본은 사군자 마스크팩을 판매하고 있다. 사군자 마스크팩은 일단 얼굴에 붙이면 거품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마스크팩에 거품이 생성되는 것은 시트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통해 세럼과 결합하면서 풍성한 거품이 형성된다.

이런 거품은 마스크팩 표면이 피부와 밀착해 셀프 마사지 효과도 있으며, 피부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이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고급 마스크팩 제품이나 기능성 제품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권유섭 대표는 "최근 중국의 화장품시장 진입장벽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러시아나 동남아권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화장품 유통업을 하며 화장품 사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꾸준한 투자와 영업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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