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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개최유튜브비대면 행사로 진행, 가족 소중함 인식하고 가정친화적인 분위기 조성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는 19일 안동시/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는 출생을 준비하는 부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각종 만들기 체험, 가족사진 공모, 토크콘서트 등에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정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로 금년이 5회째다

매년 1,000명 내외 규모의 야외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튜브(경북일보TV)를 통해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10월 세미뮤지컬 실황공연으로 반응이 좋았던 △출산장려창작극(‘태어나고 싶어’, 극단 울타리), △현악4중주(브라빗) 식전공연을 한다. 이어서, 최희수 ㈜푸름이닷컴 대표와 전문가가 모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방법을 제시하는 등 시청자와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한‘올바른 보육을 위한 아이사랑 토크콘서트’순으로 진행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축제 행사 개최에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내면서“온라인으로도 아이와 가족에게 또 다른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내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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