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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세 번째 안동하회탈판화전세 번째 안동하회탈판화전 2021년 2월까지 연장
▲정승원 작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안동 하회마을 초입에 위치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2일부터 특별전시실에서 ‘세번째 안동하회탈판화전’을 개최중이다.

6명의 작가가 하회탈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저마다의 느낌으로 해석한 판화에 하회탈 특유의 해학과 익살스러움을 더했다.

작가 강행복, 김상구, 민경아, 박재갑, 정승원, 정혜진이 이번전시에 참여했다.

당초 12월 31일까지 예정이었으나, 2021년 2월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함 속에서 어렵사리 올해도 판화전을 준비하였으며, 작가들의 열정과 섬세한 손끝에서 태어난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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