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울진
울진군, 제59회 경북도민체전 2023년 변경개최 결정경북도체육회 등과 논의 끝에 2023년 연기개최 결정, 더욱 꼼꼼히 준비할 것
▲경북도민체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울진군에서 개최 예정인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3년으로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울진군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향후 추이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안전성 확보 우려로 경상북도와 경북도체육회 등과 연기개최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었고, 지난 경북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2023년 연기개최가 결정됐다.

군은 2023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관내 신축 중인 울진마린CC, 남울진스포츠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이 활용 가능하여 울진군의 우수한 스포츠인프라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군수는“오랜 기간 준비한 경북도민체전을 코로나19로 계획대로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무엇보다 군민과 선수단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군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2023년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은 더 큰 도민 화합과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