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울진
울진군, 로컬푸드 활성화 위해 전자저울 117대 지원로컬푸드 유통망 구축사업 일환, 직매장 설치사업과 연계해 로컬푸드 공급체계 안정적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로컬푸드 활성화와 소규모 다품목 생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조성을 위해 소규모(165㎡/50평)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104동과 로컬푸드 소포장용 전자저울 11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로컬푸드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수확한 작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하고자 하는 중·소·영세농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시설하우스와 전자저울 지원사업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유통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직매장 설치사업과 연계하여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된 시설에서 수확한 다양한 로컬푸드 농산물은 금년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판매할 예정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로컬푸드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