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사랑의 떡국떡 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1월 11일 성주군 노인회관 전정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해를 맞이하여 세운건설은 떡국떡 350포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남주 대표(48세, 수륜면 성리1리 출신)는 “성주를 고향으로 둔 수륜면 백운2리 장익봉 이장, 송계2리 신성기 이장과 뜻을 함께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대접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성주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 이재복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기부하여 주어서 감사드리며 경로당 행복도우미 통해 10개 읍‧면 285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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