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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올해 본예산 사업 중 분야별로 300건 480억원 규모로 자체설계 및 용역설계 추진 중
▲건설사업 합동 설계반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영덕군은 올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와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2021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반】을 운영중이다.

안전재난건설과장을 비롯하여 본청,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3개반 5개팀 37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은 이달 4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운영 할 계획이며, 올해 본예산 사업 중 분야별(지역개발, 도로, 하천, 농업기반, 재해복구 등)로 300건 480억원 규모로 자체설계 및 용역설계 추진 중이다.

지역개발분야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13건(55억 8000만원)은 읍·면 시설직(토목), 신규 임용 시설직 공무원들이 자체 설계를 추진하여 외주발주 설계예산을 절감하고, 상호 간의 업무연찬으로 기술능력 함양하며, 추후 사업 추진 시 견실시공 통해 주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사업이 기대될 전망이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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