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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서호대의장 '#자치본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통한 지방자치 변화 응원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은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호대 의장은 “지난 연말 지방분권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이에 저를 포함한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자치분권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시작으로 여러시․군을 거쳐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서호대 시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항시의회 정해종의장과 경산시의회 이기동의장, 영천시의회 조영제의장에게 지명 전달하였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통한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변화를 응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챌린지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인사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앞으로 지방자치제도가 활발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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