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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에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주민 우려해소 및 선제적 대응 위해 이용이 용이한 후포면에 설치, 운영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해소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18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후포면 소재 남울진문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현재 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선별진료소가 관내 북부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데다 울진의 대표적 관광지로 외부 관광객의 유입도 많은 후포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여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 하도록 했다.

이번 이동 선별진료소는 선원, 고위험시설 종사자(유흥, 단란주점, 다방, 노래방 등), 유증상자, 유행지역 방문 등 의심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12월 31일 울진군보건소 내 주차장으로 이전하여,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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