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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김천공장, 결식아동 급식바구니 지원14일부터 한달간 저소득 결식아동 20명에게 매주 식료품 급식 바구니가 전달
▲결식아동 급식바구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KT&G김천공장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하여 14일부터 한달간 저소득 결식아동 20명에게 매주 식료품 급식 바구니가 전달된다.

KT&G김천공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급여 일부로 상상펀드기금을 마련하였으며, 그 기금으로 결식아동의 배고픔을 해결해주고자 500만원을 선뜻 후원했으며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으로 후원하게 되었으며,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20명에게 6만원 상당의 급식바구니를 방학기간 중 주1회 배달하게 되며, 급식바구니는 밑반찬과 간식으로 꾸려진다.

민웅기 KT&G 김천공장장은 “급식바구니 지원으로 결식아동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소외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KT&G김천공장은 지난해에도 결식아동지원 등 총 1억원 가량의 후원사업을 실천한 바 있으며, 매년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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