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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 도남 공공주택사업지구 단독주택용지 공급202㎡(61형)~308㎡(93형) 단독주택용지 48필지 2월 8일 (월) 9:00부터 16:00까지 추첨방식 공급
▲대구 도남지구 조감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민지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북구 강북지역의 新 주거 중심지가 될 대구도남 공공주택사업지구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48필지를 오는 2월 8일 (월) 9:00부터 16:00까지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금번 공급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1인 1필지에 한해 공급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신청 당일인 2월 8일 (월) 18:00 이후에 LH청약센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본 단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대구도남지구의 북편 기존마을인 덕옹마을에 인접해 있으며,

공급토지의 면적은 202㎡(61형)~308㎡(93형)이며, 공급가격은 3.3㎡당 303만원 부터 335만원 까지이며, 총 금액 기준으로는 1억 8,830만원에서 2억 9,480만원까지 다양하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최대 2층까지 주택용도로만 건설이 가능하며,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3가구 이하 건축이 가능하다.

도남지구는 지난해 초에 조성원가를 산정하여 공시하였는데, 현재 공급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본 지구의 조성원가(3.3㎡당 338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본 토지는 2022년 9월 이후 사용이 가능하며, 20개월 유이자 분할납부조건(계약금 10%, 5개월마다 22.5% 중도금 및 잔금 분할 납부)으로 공급된다.

대구도남지구는 대구국제고 개교(2021년 3월 예정), 향후 개설될 도로사업들(대구외곽순환도로,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등으로 도시의 가치와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북구지역의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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