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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종이 없는 SMART 회의 운영 시작코로나19 방역도 혁신! 행정도 혁신! 이제는 혁신이 경쟁력이다!!!
▲ SMART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회의를 종이 없는 SMART 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관행적인 행정에서 탈피하여 각종 회의 시마다 배부되는 회의 서류를 없애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행정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매 회의 시 종이문서 출력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며, 회의 자료를 수정할 경우 다시 인쇄하는데 많은 부담이 있었다.

노트북을 활용하여 종이 없는 SMART 회의를 실시함으로써 회의자료 수정 및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고 회의 준비 위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종이 없는 SMART 회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종이 없는 SMART 회의를 통해 종이문서 감축을 통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보고문화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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