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설맞이 자원봉사활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2월 9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농협 문경시지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포를 전달받았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설맞이 자원봉사활동주간’으로 이날 기부받은 쌀을 푸드뱅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문용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듯하게 식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봉사자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자원봉사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복지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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