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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 운동
▲ 구미시설공단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공단은 ‘착한 선결제 운동’ 동참을 위해 팀별 부서업무비의 10%이상을 선결제하였으며, 특히 주차시설팀은 부서업무비의 40%이상을 선결제하여 지역사회 소비촉진 활동과 소상공인 돕기에 큰 힘을 보탰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관내업체 우선구매, 계약업체 선급금 지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복전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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