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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엄마 손은 약손, 아기의 성장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을 위한 ‘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마사지는 성장과 면역력 발달을 촉진시키고, 엄마와 아기의 신체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주 1회 6주간 운영하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모바일앱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생후 2개월에서 10개월까지의 영아 및 보호자 50쌍이며, 오는 26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에 더욱 더 힘쓸 것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기와 엄마의 일상에도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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