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지난 금요일(2.19.) 지역전문건설협회(회장 이정철)와 코로나19 극복 상생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공사는 도청신도시 2단계 및 공사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재 시행 중인 「경북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상생펀드」 대출에 대하여도 상세히 안내하였다.

협회와 공사는 도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향후 공사 발주 시,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협력하기로 하였다.

공사 안종록 사장은“코로나19 극복과 상생을 위하여 지역전문 건설협회와 꾸준히 소통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움이 있으면 앞장서서 극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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