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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2021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자체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논의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및 자체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정심의회는 농업농촌분과 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 김재경 소장과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적정성, 대상자 선정 등을 확정하는 심사를 진행했다.

2021년도 중소형 농기계 공급지원사업 외 46개사업, 총사업비 75억으로 사업대상자 6,774명을 확정의결 하였고, 주요사업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중소형 농기계 공급지원사업,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 등이 있다.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는 3월부터 각 사업별로 사업추진을 실시하고 상반기 내에 신속하게 추진하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재경 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보조사업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농업 보조금이 골고루 지원되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천시는 농정심의회 심의결과에 따라 사업대상자들에게 신속히 보조금 교부결정 및 사업비를 집행하여, 지방재정 신속집행률을 높임과 동시에 많은 농업인들에게 고른 혜택 제공과 함께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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