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한 ‘1~3차년도 마을기업’에 총 4개 기업이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전체(17개소) 중 최다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은 나이스팜 협동조합, 마송 영농조합법인이며, 고도화 마을기업은 행원정 농업조합법인, (사)정인사회복지회로 신규 마을기업은 5천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은 3천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은 2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발굴사업이 결실을 이뤄 마을기업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기업들이 내실 있게 성장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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