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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출신 기업, 한신플라텍(주) 방문김천시 서울사무소 및 재경김천향우회 글로벌 강소기업 한신플라텍(주) 방문
▲ 한신플라텍(주) 방문_서울사무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서울사무소와 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3월 2일 김천시 아포읍 의1리 출신 김현태 회장의 한신플라텍(주) 본사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출신 기업인의 회사를 방문하여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사무소에서 계획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역 출신 우수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신플라텍(주)은 1990년 창립된 플라스틱 제조 전문 회사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또한 무재해 및 투명한 경영방침으로 국방부(병무청)로부터 ‘병역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국가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해외투자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이원호 서울사무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전문 업체로 발전시킨 김현태 회장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향후 발전적 투자계획을 김천시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 차별화된 투자유치제도를 홍보했다.

그리고 민오임 고문도 김현태 회장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현태 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윤리 경영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고, 향후 고향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재경김천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해달라"고 요청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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