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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4월 초 정식 개관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험 공간으로 조성, 3월 첫째주 임시 개관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소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북도,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4월 초 정식 개관을 위해 막바지 안전·방역 작업으로 힘쓰고 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관 중이던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어를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이용자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자 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스튜디오 내부 청소와 방역을 위한 내부 소독을 실시하였고 3월 첫째주 임시로 개관 하여 온·오프라인 방문객들에게 스튜디오 대여방법 및 교육과정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에 임하고 있다.

꾸준히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이 계속되고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발열 체크를 통해 유증상자의 입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자 기록 등을 통해 이용자를 관리한다. 또한, 시민교육 진행 시 이용자 간 비말감염 방지를 위해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시간 내에도 일 2회 이상 시설 정기 소독 및 환기를 하여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 양상 사업과 연계하여 경산시와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우리 지역에 조성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크로마키룸, 화이트룸, 편집실, 녹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최신 촬영 장비도 구비했으며, 기초이론 교육에서부터 고급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북도내 유명 크리에이터들에게 각광을 받았고 유튜브(보이소TV, 경북글로벌게임센터 등)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결과물로 나왔다.

(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경북도내 기업들과 크리에이터 연계를 통한 기업 홍보 콘텐츠 활용 공간 조성으로 新산업 발굴을 통한 새로운 장으로 앞으로 기대가 되며 경북도민 모두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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