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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청 방문, 2022년도 국·도비 확보 위해 발빠른 대처주요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중점 설명 및 지원 협력 요청
▲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청 방문, 이철우 도지사 면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가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시장은 3월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시의 주요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을 요청한 주요 신규사업은 ▲국도 25호선 상주(내서~화서)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등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실장을 시작으로 실·국장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실·국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함께 꾸는 경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중앙정부의 자치분권 강화, 지방이양 확대 정책에 따라 경상북도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국비사업은 4월말까지 경북도에서 중앙부처로 제출되며 중앙부처의 검토를 거쳐 5월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 예산안 조정을 거친 후 9월 2일 최종 국회로 제출되어 심의의결 및 확정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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