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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노인지회,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도시락 전달매주 수요일 관내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도시락 전달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독거·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도시락 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노인지회에서는 한국나눔연맹과 2018년 업무협약을 하여 지속적으로 김천시노인지회 어르신들을 지원 해오던 중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관내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마음대로 나들이도 하지 못하는 답답하고 어려운 어르신 들에게 한끼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여 모두들 힘들어 할 때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에서 매주 수요일 도시락 200개를 지원해주고 김천시노 인지회에서 경로당행복도우미가 돌보고 있는 독거·소외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한국나눔연맹 자원봉사자 10명과 경로당행복도우미 31명이 가정을 방문 직접 오전중으로 전달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드려 위로가 되고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에서는 관내 대항면 직지상기 옆에 2018년 한국 효문화관을 건립 전국 독거.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600명 정도 효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 노인지회에 대해서는 그간 행사지원 6회, 효공연 4회, 유람선 관광 등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개인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공익성을 갖고 나눔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한국나눔연맹이 있어 김천시노인지회 어르신들은 행복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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