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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불러만 주면 쏜살같이 달려갑니다!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 운영
▲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요즘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마을 이장님과 연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사회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밀착형 현장중심민원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3월 15일 연당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당분간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예약제를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감소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유행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에 따라 2021년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인 시설 이용인원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제한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운영을 통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이 한명도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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