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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체전 D-198일 경상북도 성공 개최 다짐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경상북도가 뜁니다
  • 여의봉, 김동현 기자
  • 승인 2021.03.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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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김동현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102회 전국체전은 구미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철우 지사 주재로 임종식 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고문․연출 총감독 위촉, 실․국별 준비상황 보고와 주요쟁점별 대처방안 토론,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코로나로 인해 순연됐던 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출발 다짐을 위한 것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임원 등 4만여 명의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교통, 식품․위생, 응급의료 등을 점검하고 경북의 첨단과학기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체전에 담아낼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코로나 방역을 위해 25개 방역기동반과 모니터망 1,857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감염병 치료병원(4개소)‧의료진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와 선수단 건강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상북도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등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00일, D-30일 붐업 행사 개최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여의봉, 김동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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