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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아동안심귀가 로고젝터 설치여성·아동안심귀갓길 범죄예방 방범시설 추가설치
▲ 여성아동안심귀가 로고젝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관내 여성아동안심귀갓길 3개소에 사업비 83백만원을 투입하여 4월까지 로고젝트 8대와 CCTV 12대를 설치한다.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로고젝트는 야간에 귀가하는 통행자의 심리적 안전 제공과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줘 여성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로고젝트를 군위읍 동·서부리 일원에 5대, 의흥면 소재지 2대, 효령면 초등학교 앞 1대를 설치한다.

또한 안심귀갓길에 방범용 CCTV 6대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6대를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차량번호 인식 CCTV로 교체할 계획이다.

여성아동친화도시 홍보와 안심귀갓길 탄력순찰구역 안내 등을 친근하면서도 안전을 강조하고 하교와 퇴근길을 응원해주는 감성문구로 구성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군은 경찰서, 방범단체 등과 협의하여 여성아동안심귀갓길뿐 아니라 관내 치안이 불안한 곳을 찾아 방범용 시설장비를 유지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김동권 안전관리과장은 “야간에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 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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