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문경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활성화 관광객 유치문경관광진흥공단-문경시상권르네상스추진단과 상호 교류 발전 3자 협약 체결
▲ 상호 교류 발전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시상권르네상스추진단과 손잡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2일, 문경관광진흥공단과 문경시상권르네상스추진단과의 3자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경시 도시재생 사업에서의 협력관계 구축, 원도심 활성화, 홍보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상권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앞으로 점촌1,2동 상점가의 이용객은 상점가 영수증을 제시를 통해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관광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원도심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옥경 이사장은 “앞으로 도시재생에서 일궈낼 다양한 행사, 시설 등에 이번 협약으로 인한 혜택들까지 더해지면 많은 관광객이 분명히 구도심으로 올 것이다”라며 의지를 더했다.

또한 윤현숙 단장은 “상권르네상스사업구역과 도시재생사업구역이 동일한데 이 두 사업으로도 할 수 없었던 부분을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도와주셔서 더욱 사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협약에 대한 만족을 내비췄다.

현재 점촌1,2동은 도시재생뉴딜 중심시가지형 사업과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이 사업들에 문경관광진흥공단과의 협약을 통한 홍보 마케팅이 더해져 얼마나 큰 효과를 거둬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