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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침수피해가 잦은 저지대 선남면 동암리 및 성원리 들녘 재해복구사업 현장 방문
▲ 동암·성원지구 재해복구사업 현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4월 7일 침수피해가 잦은 저지대인 선남면 동암리 및 성원리 들녘에 대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감리 및 시공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동암·성원지구 재해복구사업의 공사 진행상황설명과 현장 점검, 향후 시공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동암·성원지구 재해복구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남면 동암리 및 성원리 일대 저지대 들녘에 총 사업비 168억원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0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순조롭게 시공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암·성원리 일대 들녘의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민들께서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려운 현장여건에서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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