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군위중학교 1학년 3개 반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운영했으며, 군위중학교의 교육 의뢰로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잘 알고 있는지,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바르고 건강한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최익찬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생활속에서,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실천하여 건강한 어른으로의 성장 발달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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