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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한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추진!「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추진
▲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산업분야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다양한 재난·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그린산단 조성하고 통합관제산업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지원분야는 2가지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지원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 디지털 그린 제조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업참여 신청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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