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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행복한 진짓상' 배달 발대식 개최농촌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독거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사업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는 3일(월) 청도군 각북면에서 ‘행복한 진짓상’배달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촌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경산청도지사는 ‘17년도부터 현재까지 5년간 행복한 진짓상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수와 각북면장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청도군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총 4개월간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요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태목 지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농어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공사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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