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영주
영주시, 박람회 참가로 한(韓)스타일 연계 선비세상 홍보‘제56회 MBC 건축박람회’에 선비세상 홍보관 설치
▲ 박람회에 설치된 영주 부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6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1년 최신 제품 및 신기술을 통한 관련 산업의 동향을 제시하고 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900개 부스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영주시는 선비세상의 사전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시는 선비세상 홍보관 설치를 통해 참가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알리고, 향후 선비세상의 성공적인 개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韓) 스타일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장윤찬 선비세상사업단장은 “이번 건축박람회 참가는 선비세상을 홍보하고 문화도시 영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원활한 마무리와 성공적인 개장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비세상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6가지 한(韓) 스타일을 주요 테마로 AR, VR 등 첨단매체와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통해 한국문화 속 선비정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일원에 사업비 1,670억원, 면적 960,974㎡ 규모로 조성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