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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민원과, 전화친절교육 실시현장의 목소리를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화친절 UP!
▲ 면·동에 컨설팅에 의한 전화친절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월 26일 농소면, 양금동 2곳에 대하여 CS전문강사에 의해 맞춤형 컨설팅 및 전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 및 전화 친절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친절한 전화응대가 한층 중요해진 가운데 CS전문강사가 사전에 면·동에 방문하여 미스터리 모니터링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느끼고, 보이는 공직자의 모습을 분석하여 현장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CS전문강사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이란 “전문성과 신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업무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전화응대는 웃는 얼굴로 밝은 목소리와 명확한 발음으로 대화하는 것이고, 또한 민원처리 과정을 명확한 안내와 업무처리 지연 방지로 신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친절은 나와 민원인이 서로 교감하며 상대와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가 웃을 수 있는 쌍방향 친절의 모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역지사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다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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