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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와 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노인 학대예방 및 노인복지 활성화 기대
▲ 대구한의대-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 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RCC)은 지난 5월 25일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노인의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소개 및 사업소개, 노인 학대예방교육과 협약내용 설명 및 협약서 서명,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21년 개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요 업무 내용은 노인학대 전문 상담,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 조사,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며,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 등 경상북도 남부지역 6개 시․군의 노인 보호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노인인권침해 의심사례 발견 시 의뢰하여 상호협조, ▲지역사회 복지 등 서비스연계, ▲노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등 협력, ▲활기찬 노후사회가 보장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노인인권 관련 교육 및 사례관리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 황성하 센터장은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전생애주기형복지 연계지원사업의 계기가 되었으며, 기관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노인 학대예방 및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사례관리 및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RCC)는 현재 경산시사회보장협의체와의 주민주도 복지마을만들기 사업 협력, 아동복지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 세종어린이집의 프로그램 지원 등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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