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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호암저수지에 수질개선장치 바이오볼 설치저수지 수질오염, 녹조발생 등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 바이오볼 시범 설치
▲바이오볼 설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는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저수지 수질오염, 녹조발생 등의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중순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일원 호암저수지에 수질개선장치 바이오볼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였다.

친환경 바이오볼은 천연광물질과 식물성 성분을 플라스틱에 함침시켜 제품을 수중에 투입하여 수질정화 기능을 구현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특히 담수 조류 번성 억제에 효과가 크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향후 호암저수지에 시범 설치된 본 바이오볼의 수질개선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쾌적한 농업용수 공급을 도모하고, 하절기 반복되는 녹조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효율적인 처리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칠곡지사 관계자는 수질오염 문제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인근 주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질보전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하였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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