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중등 연구부장 자율장학 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일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연구부장 협의회를 실시했다.

연구부장 자율장학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중심수업의 내실화와 원격수업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한 실무적인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협의회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협의회는 2021학년도 첫 협의회로써 협의회 운영의 목적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의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연구부장으로서 학생참여형수업 활성화와 교내 자율장학운영의 내실화 업무 추진시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따뜻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최필순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업의 질 확보와 당면한 생활지도 문제 등의 해결은 결국 현장 선생님의 열정과 수준높은 학생중심수업에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부장들의 활발한 자율장학협의를 통해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영덕교육발전이 진일보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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