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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스마트가든 지원 시민모니터링단 모집시민전문가 활용해 스마트가든 유지관리 지원, 6월 18일까지 모집, 100명 최종 선발 예정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 식물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서는 스마트가든 유지관리를 지원할 시민 모니터링단을 18일까지 13:00까지 모집한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 연구용역인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R&D’의 결과물로 수직정원 관리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IoT, 터치스크린 등 자동유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실내 모듈형 수직정원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녹지 사각지대에 있는 산업단지·의료기관 및 공공시설에 원활한 스마트가든 설치를 위하여 매뉴얼 개발,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은 2020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확대된 사업으로 정원분야 관련 국가·기초단체 교육을 받은 시민전문가를 활용하여 수혜기관의 유지관리(시설점검, 전정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는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 모집 및 향후 활동을 위해 모니터링단 카페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접수기간(6월 7일 ∼ 6월 18일 13:00까지) 이후 심사를 통하여 사업에 참여할 10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류광수 이사장은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이 설치된 스마트가든 이용 지속성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전문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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