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축제 예천
예천 삼강주막 매주 토요일 공연 음식 페어링 어우러진 뉴트로 PUB 운영낙동강 700리길 마지막 주막 옛것을 여행하며 새로움 발견 Hip 한 감성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21.06.16 17:37
  • 댓글 0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이보슬기자] 경상북도는 3대문화권 사업장인 예천 삼강문화 단지에서 지난12일부터 7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강주막 뉴트로(New, Retro 합성어) PUB' 체험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은 ▷국악과 트롯에서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요가 결합된퓨전 국악 퍼포먼스 ▷ 삼강주막 막걸리와 어울리는 음식 궁합 상품 ▷ 미션트립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엑스크루 자체 플랫폼(https://xcrew.kr)과 연동 OTA(트립닷컴, 위메프 등)를 통한 `HISTORY 경북 프로모션' 온라인 구매를 원칙으로 판매되며 당일 현장방문 구매 시 프로모션 미적용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1일 2회(14:00, 17:00) 진행되는 퓨전 국악 퍼포먼스는 삼강문화단지를 방문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관람가능토록 오픈된 삼강주막 마당에서 이루어지며 BTS 다이너마이트 국악 연주를 시작으로 배 띄어라 엔딩 곡까지 젊은 감성의 새로운 국악 연주와 보컬이 어우러져 현의 분위기를 북돋우며 관람객의 기대감을 고취시켜 갈 것이다.

채낙영 쉐프가 5월 초부터 삼강주막 운영주체와 함께 기존 메뉴 리뉴얼 및 신메뉴 개발을 통해 ‘TV속 쉐프가 직접 만드는 예천의 맛’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4종의 메뉴(덕질 하는 비빔파스타, 카우보이 표고 튀김, 스탠다드 블랙 보쌈, 주모 맛보기)로 판매 하고 있다.

3대문화권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 관광사업체 한복남(김천 사명대사공원), 알트앤엠(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시티서커스(문경 에코랄라), 엑스크루(예천 삼강문화단지)는사업장 운영주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고유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활용하여 사업장에서 지속 운영 가능한 특화 콘텐츠를 구현하는 등관광사업체와 지역이 어우러져 3대문화권 사업장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 이보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