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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워크숍’ 개최‘오늘의 우리, 10년 후 칠곡에게' 주제로 진행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오는 29일 군청에서 유수호 칠곡부군수를 비롯해 유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부서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다.

‘오늘의 우리, 10년 후 칠곡에게’라는 주제로 ▲2021 칠곡군 문화도시 예비사업 설명 및 추진주체별 미션 ▲문화도시 행정협의회의 역할 및 부서연계 사례 ▲부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칠곡군은 2019년부터 시민추진단, 행정,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해 ‘인문 경험의 공유지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법정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행정부서 간의 업무연계와 협업의 강화를 위해 관광경제국장을 단장으로 6부서 10담당으로 운영되던 행정협의회를 지난 5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3국 14부서 8읍・면 33담당으로 확대 격상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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