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축구 예천
예천군, ‘2021 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 개최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 축제 성황리 열려
▲ 2021 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예천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 축제인 ‘2021 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에 힘 쏟고 있는 (사)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예천군축구협회에서 주관했으며 뜨거운 관심과 깊은 감동 속에 펼쳐졌다.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7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단, 코칭스태프, 학부형, 관계자 포함 약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대회가 진행됐다.

첫째 날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 8강, 4강, 결승 경기가 진행됐으며 저학년 경기는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고학년 경기는 예천진호양궁장에서 펼쳐졌다.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칠곡 호이 아카데미 ▲잇츠 풋볼 블랙 ▲대구 하이두 FC ▲세종 김영후 FC) ▲고양 JSJ FC가 각 연령별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우 한국유소년축구협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스스럼없이 한 데 어울리고 스포츠맨쉽에 입각해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스포츠 메카 도시인 예천에 더욱더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