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릉군은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6월 25일 11시30분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울릉군수,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및 군부대 참여로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후손들이 지금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 날, 6.25참전유공자회 서치원, 이주로 회원에게 보훈 회원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공으로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6.25전쟁 관련 안보영상을 시청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기고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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