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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종합전자와 가전제품 수리지원 업무협약 체결울릉종합전자의 재능기부, 관내 취약계층 가전제품 수리로 복지체감도 향상
▲울릉군 울릉종합전자 업무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6월 28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울릉군협의체’)⇔울릉종합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자원연계를 통해 가전제품 수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울릉종합전자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안전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 내 가전제품을 수리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21년 울릉군협의체 민간사무국 개소 이래 어느덧 5번째 협약식을 맞이하였다. 전기시설, 이사지원, 이동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전자제품 수리 지원으로 협의체의 복지자원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서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정복석 울릉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중심으로 운영되는 시점에 많은 자원과 재능을 가진 기관, 단체들과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발굴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김기식 울릉종합전자 대표는 “기존에 하던 업무를 복지사각지대에 재능기부로 지원하는 만큼 전자기기 수리뿐만이 아니라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며 답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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