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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운영 실태 현장보고회 개최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대상 보고회 진행
▲ 한방촌 운영실태를 브리핑하고 있는 최용구 촌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은 최근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로부터 행정사무 및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산시 이동렬 문화관광국장과 경산시의회 행정사무위원회관계자가 참석하여 운영보조금 사용과 화장품 판매장 입점 기준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여 제시했다.

당면 현안에 대한 건의로 2021년 현재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컨설팅 대상지로서 동의한방촌이 완전한 웰니스 관광지로서 선정되기 위해서 준비되어야할 과제로 교차로 이정표와 내외부시설 외국어 병기, 자라지 연못의 자연생태친화적인 공간 조성,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방 문화역사관, 아동청소년을 위한 VR·AR 공간, 스마트 약용작물 공간 조성, Roof Top전망대와 수려한 자인·남산·용성을 조망하는 전망정자 건립을 요청했다.

방문하신 시의원들은 한방촌 시설안내와 운영·추진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한약재를 직접 넣으며 효능을 듣고, 한방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의 보람’을 모처럼 향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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