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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코로나19 위기 고령상품권으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1년 남은 임기, 누구나 살고 싶은 고령 실현
  • 이순호, 장재혁 기자
  • 승인 2021.07.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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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대구 이순호, 장재혁기자] 고령군은 6월 30일(수)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그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출입기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민선 7기는 고령의 두 성장축인 낙동강 경제벨트와 대가야 문화관광벨트 완성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대가야 문화누리, 다산면ㆍ개진면 행정복합타운, 쌍림 행복이음터 조성사업, 다산면 가족건강센터, 파크골프장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 군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에 힘써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로페이와 고령사랑카드를 도입하여 255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민선 7기 4년차는 △농촌협약사업 △안림천회천 정비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고령군립체육관 조성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사업 등 34개 주요사업에 집중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이라는 결실을 실현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1년은 고령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낸 값진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히고, “민선 7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내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더 잘 사는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데 기자들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순호, 장재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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